쯔쯔라는 독특한 이름의 카페가 아라이에 있습니다.
이런 곳?
원래 커피 관련 사업을 하시다가 이 동네에 와서 카페를 시작하셨다는 듯합니다.
이런 곳
컵
왠지 좀 북유럽 감성이 느껴집니다.
내부
커피가 독특하다고 하더군요. 재능이 있는 분들은 이렇게 지방에서 사는 것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주스
논 카페인 메뉴도 맛있네요.
이 집의 특징인 까늘레.
일반적인 까늘레와는 좀 다르게 다양한 재료로 만들었는데 보기도 이쁘지만 맛도 다 좋습니다. 특히 코코넛이 들어간 까늘레가 맛있더라고요. 다만 아무래도 미리 만들어놓은지라 껍질은 딱딱하고 내부는 부드러운, 까늘레라고 하면 생각되는 특징은 강하지는 않더군요. 뭐 가게 규모상 어쩔수 없는 것이겠지요. 그걸 감안해도 이 집은 멀리서 방문할만 하더군요.
음료
아마자케였던 것으로
음료
커피입니다.
접시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은 집이라 지역에서 인기가 있습니다. 이런 분들 참 대단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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