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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마츠의 사이제리야

사이제리야는 원래부터 유명한 체인점이고, 워낙 가격이 싼걸로 유명합니다. 그래도 그 동안 방문한 적이 없는데, 이번에 가보고 제 생각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스프

뭐 그냥 먹을만합니다.

샐러드

크게 대단한 맛은 아니지만 가격이 저렴합니다.

파스타

제가 사이제리야를 안가게 된 첫번째 이유가 이 파스타인데, 면이 알덴테가 아닙니다. 오버쿡된 면에 소스도 간이 약합니다. 이걸 대체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네요. 오랜만에 먹어도 그 평가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에스까르고

아니 근데 메뉴에 에스까르고가 있는데, 가격도 싼데다 오븐에 막 구워져 나오는데다, 올리브 오일도 신선한 걸 쓰더라고요. 이게 에스까르고 자체가 고급은 아니지만, 오븐에 구우니 맛이 좋더라고요.

반숙 계란의 도리아

이것도 그냥 먹을 만 했습니다.

로봇

로봇이 배달해주네요.

디저트

푸딩과 티라미수인데 둘다 맛있더라고요. 사이제리야가 알고보니 파스타 같은 너무나 현지화된 메뉴를 제외하면 가성비가 엄청난 곳이더라고요. 이래서 인기였구나 싶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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