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행에서 돌아와서 바로 투쉐프를 방문했습니다. 이날은 적당한 안주를 가볍게 위스키와 매치해서 먹었네요.
살치살
이날따라 투쉐프의 살치살이 질이 아주 좋습니다. 지방이 선명하게 박혀있네요. 고기 상태는 날에 따라 왔다갔다 하긴하지만요.
학꽁치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짭짤해서 술안주로 좋더군요.
히비키 17년
이번에 사들고온 블렌드 위스키입니다. 생각보다 맛이 좋고 마시기가 쉽습니다. 만족스러워서 다음번엔 21년을 사기로 했습니다.
한치
안주가 하나 더 나옵니다. 요즘 위스키쪽에 빠져있는데, 단골로 들리는 위스키 전용바가 하나 있어도 좋을 듯싶습니다. 투쉐프에서 즐길수도 있지만요. 하지만 술을 즐기기전에 일단 몸먼저 만들고 다이어트를 해야겠죠. 요즘 너무 무절제했으니까요. 특히 일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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