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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은 압구정 루이쌍끄

냉면으로 입가심을 하고 디저트를 먹기위해 찾아갔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필요없을 듯합니다.

수플레

louis cinq

맛은 있는데, 왜 수플레만 나오는지 의문이네요. 보통은 여기에 아이스크림이나 시럽을 넣는데 말이죠.

초콜렛 아이스크림과 마카롱

louis cinq

화려한 디스플레이는 멋지지만, 맛은 그냥그냥입니다.

딸기

louis cinq

화려한데 레드 와인 안주론 좀 어울리지 않는 듯. 아.. 이럴땐 디저트 와인을 시켜야 하는 건가요..

진판델 로즈 스파클링

louis cinq

잘 얻어먹었습니다.

보케리아3

louis cinq

꼴뚜기를 버섯으로 바꿨다나요.

치즈 밀피유

louis cinq

일반적인 밀피유를 생각하면 안되고, 크로와상 비스무리합니다. 치즈와 견과류를 올린데다 기름에 절은 빵이니 칼로리는 장난아니겠지만, 레드와인엔 잘 어울립니다. 금방 사라지더군요.

아르헨티나의 레드

louis cinq

가격대비로 괜찮다고 해서 찍어봤습니다.

인기남의 꽃다발

louis cinq

인기남은 어디서나 인기네요. 일본에서 오신 비x님에게 카페 멤버 여성분이 직접 만든 꽃다발을 선물해주시더군요.

이탈리아의 레드

louis cinq

이것도 가격대비로 좋다고 하네요. 이 날은 아침까지 번개가 계속되었다는데, 저는 이쯤에서 빠져나왔습니다. 세상엔 정말 대단한 분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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