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다녀온 친구에게 새로나온 펜탁스 미러리스 카메라 K-01을 부탁했습니다. 미러리스인데 크기가 작아서 매일 가방에 넣어 다닐수 있을 것 같아서 사봤습니다. 카메라를 받기위해 어디서 볼까하다가 신도림의 디큐브시티에 있는 세타가야에서 만나기로 했습니다.
새로산 카메라로 찍은 사진
세타가야의 쇼유라멘에 아지다마고를 추가하고 교자를 추가로 시켰습니다.
대략 이런 라멘이 나오네요.
한국에서 먹을수 있는 일본 라멘중 가장 진보한 라멘이 아닐까 합니다.
교자
교자도 평균이상합니다. 맛없게 만드는데는 엄청 맛없게도 만드는게 교자인데, 이집은 그렇지 않더군요.
정면샷과 메뉴
지금 보니 안닝도후도 있었네요. 담엔 시켜먹어봐야겠~
이번에 산 카메라
화질은 좋은데 찍기가 쉽지 않네요. 음식사진은 눈치가 뵈기땜에 가급적 빨리 찍어야 하는데 손에 안익어서인지 세팅이 불편해서인지 제대로 찍을때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화각이 애매한 탓도 있을 거 같구요. 화질은 만족스러우니 당분간은 써봐야겠지요.
다 좋았는데 딱 1년 영엽하고 폐쇄되어 버렸음. 지금은 ABC 마트가 영엽중.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