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주말 한남동에서 엘리자벳 공연을 봤습니다. 배우분들도 노래도 멋지더군요. 뮤지컬에 빠지는 분들의 심정이 이해가 되더라구요.
간판
결혼 잘못하면 고생한다는 안타까운 이야기였네요..
오늘의 캐스팅
은 아닌 듯? 옥주현씨가 엘리자벳이였는데.. 아마 저녁 공연 캐스팅인거 같네요.
뮤지컬을 보고 집으로 가기전에 간단하게 식사를 하려했는데, 아뿔사 가려던 여명은 토요일에 영업을 안하더군요. 급하게 방향을 바꿔서 홍대 맛이 차이나로 갑니다.
(여명은 2016년 5월부터 토요일에 영업하고, 일요일에 영업을 쉬는 식으로 휴일을 바꿨다고 합니다. 1년전에 그랬다면 더 좋았을텐데!)
크림 새우
달달한거 빼고 매우 괜찮습니다.
게살 볶음밥
이 집에서 이런 저런 볶음밥을 먹었는데 다 괜찮았습니다.
스프
이게 또 별미죠. 몇번 더 청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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