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비님의 주최로 요즘 소문이 자자한 여의도의 쿠마에 가게 되었습니다. 질과 양이 정말 어마어마 하더군요. 한국식 일식의 정점을 찍는 곳이였습니다.
크래프트 맥주
사장님의 고다와리가 보이네요.
샐러드
아마 참치
아마 참치
아마 부리..
크기가 어마어마하네요.
새우장
감칠맛이 폭발합니다.
민어굴비
한마리면 밥한그릇 먹을 만한 분량인데 이런게 시리즈로 나오고 있습니다.
우니..
이쯤 되니 슬슬 배가 불러오지만 맛있어서 안먹을 수도 없고..
홍어애
이런 애는 처음보는데 크리미하네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새우도..
굴도..
국물까지..
그러니까 딴 집에서는 메인으로 나올만한 음식이 그냥 주르르 나오는 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왠만큼 위가 크지 않으면 무리라는..
위스키에
마무리로 초콜렛까지
만족스러운 식사였습니다.
으리으리하네요.. 대박입니다… 잘 지내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