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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현의 비와호 풍경

규슈의 사가현은 우리나라에서 들어보신 분들이 있겠지만 비슷한 이름의 시가현은 어디인지 아시는 분이 얼마 없으실듯하네요. 시가현은 교토의 바로 옆에 붙어있습니다. 교토여행은 자주 갔지만 그 동안 시가현에 갈 생각을 못했는데, 일정을 짜면서 일본에서 가장 큰 호수라는 비와호와 히에이산 드라이브 코스를 넣지 않을 수 없었네요.

 

가는 길에 들린 요시노야의 베지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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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야채 섭취의 절반이 들어있다는 베지규동이 요시노야에 생겼더군요. 예전엔 메뉴 개발에 소극적이였는데,요즘 많이 바뀐 듯합니다. 맛도 괜찮고 괜히 건강해진 기분이 들었습니다.

 

세계최초 자판기 드립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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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호로 가는 길에 들린 휴게소에서 발견했는데 자판기에서 드립커피를 뽑을 수 있더군요. 동전을 넣으면 가운데 모니터에서 실제로 드립되는 장면이 보입니다. 아이디어 너무 좋은데 한국에도 들어올까요?

 

비와호수 대로를 건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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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호를 가로지르는 유료로 된 거대한 도로가 있습니다. 건너면 바로 히에이산 드라이브 코스가 나오기에 안건널수가 없었네요. 이런 곳은 날씨 좋은 날에 왔어야 했는데 비가 내렸네요.

 

중간에 길을 잃고 헤메다가 발견한 도비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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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에서 뛰어나오지 말라는 의미인데 너무 귀엽더군요.

 

다시 드라이브 코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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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을 구비구비 돌아서 드라이브 코스로 들어왔습니다. 날씨가 어두우니 차에서 찍은 사진도 마구 흔들립니다.

 

가파른 산길을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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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망을 보기까진 한참을 올라가야합니다.

 

전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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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비와호수가 흐릿하게 보입니다. 크기가 어마어마 한데 사진엔 표현이 안되네요. 다시 한번 가야겠습니다.

 

호수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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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찾아온 건데 많이 아쉽더군요. 담에 교토 여행을 간다면 차를 빌려서 비와호를 다시 한번 들리고 싶네요.

 

세계 문화유산 히에이산 엔랴쿠지의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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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의 곳곳에 절이 있는데 최소 수십개는 되는 듯하더군요. 그 중에서 가장 큰 절인 엔랴쿠지의 입구입니다. 이 날은 트래킹 세계 대회가 있어서 사람들이 꽤 많이 있더군요.

 

깊은 산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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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산 속에 이렇게 큰 절을 짓다니 대단합니다.

 

이런 행사가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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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길을 달리는 세계대회 같더군요.

 

내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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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임에도 나무며 이끼며 너무 관리가 잘되어 있더군요. 교토적인 분위기도 느껴지더라구요.

 

내려가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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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절보다는 규모가 큰 느낌입니다.

 

곤폰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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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배객들이 들어갈 수도 있는데 시간이 늦어서 문을 닫았더군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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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안봐도 풍경이 눈앞에 펼쳐지더군요.

 

이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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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의 역사가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교토 시내로 내려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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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 킬로만 가면 바로 교토 시내입니다. 길이 좁긴한데 달릴만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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