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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의 밤

교토에 저녁때 도착했는데, 다음 날은 오사카에 갈 예정이라 저녁 시간을 즐기는 데 하루밖에 시간이 없었습니다. 뭐 후회없이 돌아다녀야죠. 라곤 해도 아저씨 저질체력땜에 그렇게 많이 돌아다니지도 못했네요.

 

카라스마의 가게

night of kyoto

교토의 밤의 중심지인 기온에서 한정거장 정도 떨어진 가라스마의 근처에 멋진 가게들이 모여있더군요. 사진과 같은 가게들이 엄청 많이 있는게, 한국으로 치자면 연남동이나 해방촌 분위기랄까요? 간만에 와보니 교토에 잘 어울리는 이런 가게들이 많이 늘어있었습니다. 가라스마에만 한 3일 쯤 있고 싶었네요.

 

2층에 몰트바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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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를 카라스마에 잡았는데 좋은 선택이였습니다.

 

교토의 거리가 이런 분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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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골목에 맛집이 숨어있더군요.

 

지나가다 발견한 이자카야의 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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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가격도 무척 리즈너블 하고 메뉴도 다양합니다. 그냥 간판만 봐도 들어가보고 싶은 집들이 꽤 있었는데, 사진을 찍지는 못했네요. 직접 방문해 보시길.

 

교토 중심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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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스마를 나오면 바로 니시키 시장의 끝과 연결이 되고 그 사이의 대로로 기온까지 연결됩니다.

 

다이마루를 넘어가야 진짜 번화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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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사람들이 얼마 없습니다만 곧 많아지더군요.

 

이날 발견한 귀여운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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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 어지럽기도하고 선물 줄 사람도 없어서 잘 안사는데, 하나 있어도 좋겠다 싶더라구요. 특히 맥주 마시는 팬더..

 

오코노미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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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맛집을 놔두고 배가 너무 고파서 영맨이라는 곳에서 오코노미야키를 하나 먹었는데, 가격에 비해 양이 많더군요. 맛도 나쁘지 않구요.

 

폰토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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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의 한 가운데 있는 전통의 거리입니다. 외국인 관광객들로 넘치는데 이곳 분위기도 많이 세련되어 졌습니다. 예전에도 이 길이 번화하긴 했는데 이정도는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세대가 바뀌었다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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