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에 새로운 해장국집이 생겨서 다녀왔습니다.

중앙해장 입구

삼성역에서 파크하얏트 쪽으로 나와서 좀 걸어들어가면 있습니다. 처음하는 해장국집이라고 들었는데 상당히 규모가 크더군요.

내장탕

내장이 실합니다.

맛잇게 먹는 방법이 나와있습니다.

고추기름과 겨자소스 등등등.. 자주 다니시는 분들은 알고 계시겠고, 저도 알고는 있지만 보통은 귀찮아서 대충 먹고 맙니다.

해장국

내장이 아주 실한데 이 정도 하는 곳이 강남쪽에 별로 없죠. 푸짐하게 먹고 나올수 있습니다.

밀탑의 빙수

삼성동 현대 백화점에 밀탑이 있으니 2차로 완벽한 코스입니다.

이왕 중앙해장 사진을 올린김에 강남부근에서 찍은 사진을 몇개 더 올려봅니다.

신사역부근

여름 날씨입니다. 지금보니 사진이 좀 휘었네요. 제가 뭐 한것도 없는데..

맥도날드 수제버거

요즘 수제버거가 대세네요. 롯데리아 수제버거는 먹고 왔습니다만 맥도날드는 어떨지..

신사동 더큰집 암소한마리의 갈비탕

좀 비싼 갈비탕인데 살이 엄청 많이 붙어있더군요. 갈비탕이 느끼하기 때문에 김치랑 잘 먹으면 됩니다. 더큰집 암소한마리는 이 동네에서 몇 안되는 나름 거대한 주차장을 가지고 있는 집이죠. 가격은 되지만 주차비 생각하면 들릴만 한 곳입니다.

어딘지 잊었지만 갈비탕

요즘 점심으로 갈비탕을 자주 먹게 되네요. 여름 감기도 심하게 걸리고 해서 국물이 많이 땡기는데 그럴때 갈비탕이 참 좋습니다. 한국에서만 파는 메뉴라서 더 애착이 가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