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자에서 저녁을 먹었으니 디저트도 먹어야죠. 짧은 인생에 디저트를 빼먹을 수는 없습니다.
앙리 샤르팡티에의 유명한 크렙수제뜨를 주문했는데 이렇게 눈 앞에서 만들어 주시네요.
화려합니다. 가격은 좀 되지만 동경에 방문하신다면 꼭 한 번 경험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크렙수제뜨
맛도 완벽합니다. 계절특선 복숭아가 올라가서 더욱 맛있었던거 같습니다.
밤 케익
이것도 수준이 높습니다. 테이크아웃 가능한 케익이니 집에서도 먹을 수는 있겠지만, 이 분위기는 힘들겠죠. 긴자에서 디저트 먹을 일이 생겼을때 이 집이 1순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Join the Discu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