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면주가에서 하는 느린마을 양조장이야 워낙 인기있어서 시내 곳곳에 체인점이 있습니다. 강남역에도 있는데, 예약안하면 한두시간은 기다려야 하더군요.
기본안주
생막걸리 가을
괜찮아서 계속 시키다가 나중에 다 떨어져서 겨울로 바꿨네요. 맛의 차이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오리 회무침
좀 맵습니다.
돼지 스테이크
보기보다 맛있었습니다.
육전
이건 그냥그냥
오뎅탕
이것도 뭐 나쁘지 않은 수준이였네요. 양이 많아서 만족했습니다.
술을 포함해서 상당히 맛있게 잘 먹고 인당 2만원대로 나왔으니 가성비가 탁월합니다. 막걸리만 시켜서 그런 걸지도 모르겠네요. 이러니 사람들이 줄을 서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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