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A-

신바시 마이하마

신바시 점심밥집의 원톱이라고 할만한 마이하마입니다. 11시30분에 오픈인데 그때부터 줄이 깁니다. 1000엔 런치로는 말도 안될 구성이라서 말이죠.

 

정문

maihama

가게안이 꽤 넓은데 꽉 찹니다. 합석은 당연하죠.

 

이날은 꽁치 정식

maihama

이 집의 대표메뉴는 긴타라니츠케인데, 11시 30분 오픈과 동시에 들어가야 주문이 가능할 정도로 인기기 많습니다. 12시에 주문하려하니 이미 끝났다고 해서 가을이 제철인 꽁치를 시켰는데, 사시미 퀄리티도 좋고 차왕무시에 미소시루 등등 푸짐하게 나옵니다. 이렇게 나오면 인기있을만 하죠. 일주일에 하루는 마이하마의 날로 정해서 다니고 싶을 정도네요.

 
긴타라의 니츠케

mumbai

얼마후에 이 집의 대표메뉴인 긴타라 니츠케도 먹어봤는데 진짜 입에서 녹습니다. 생은 아니고 살짝 말린걸 조리한 듯한데, 1000엔에 그 정도 맛은 어디에도 보기 힘든 레벨이 아닐까 하네요.

Read Next: 코엑스의 칸지고고

Join the Discussion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