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타는 긴자와 츠키지 사이에 있는 규슈 요리 전문 일식집입니다. 얼마전에 점심으로 왔었는데 저녁으로 오니 분위기가 좀 다르네요.
오늘의 생선
신선합니다.
오토오시
긴자라서 고급지더군요. 가격도 긴자가격..
하이볼
사시미 모리아와세
퀄리티 좋습니다.
두부 샐러드
추천 메뉴라서 시켜봤는데 진짜 괜찮네요. 두부가 교토산이고 야채들도 신선하더라구요.
시라코
아라니
소주
치킨
사자에의 츠보야키
간장이 진해서 그냥그냥.. 사시미로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 듯합니다.
긴메다이였던가..
안키모
오니기리
별미더군요.
이렇게 잘 먹고 인당 만엔 정도 나왔습니다.
2차로 간 캐퍼도닉
치치부 IPA와 포트앨런
역시 포트앨런은 꾸리한 맛이 일품이라는..
시가몰트 20년
일반 판매는 안한다고 하는데.. 전의 19년은 감동이였는데, 이 넘은 글쎄.. 제 입맛이 변한 걸까요..
탄멘 샤키샤키
마지막에 속을 풀어주러 탄멘을 한그릇하고 집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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