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카숀은 좀 멀리 떨어진 곳에 있는 케익전문점인데(네리마구는 너무 너무 멉니다.) 신주쿠 이세탄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외부 디저트샵의 팝업에 출품했더군요. 이날 처음 케익을 봤는데 너무나도 아름다워서 안 살 수가 없었습니다.
로즈핑크
이쁩니다..
알카숀의 시그니쳐 과자 듀넷
꼬냑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풍미가 좋습니다. 안주로도 괜찮네요.
오늘의 선택..
내부를 보면..
아주 복잡하지는 않지만 심플하게 맛있는 케익이더군요.
아르카숀 가방
디자인이 멋지네요..
듀넷
좀더 사올걸 그랬다는 생각이 드네요… 후회는 항상 늦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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