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창공원부근 용문시장에는 유명한 해장국집 셋이 모여있습니다. 창성옥 용문해장국, 한성옥인데.. 근데 제가 그 부근에 술마시러 갈 일도 없고해서 사실 갈 일은 없지만, 궁금해서 하나 찍어서 다녀온 곳이 창성옥입니다. 이날 엄청나게 더웠는데, 역에서 내려서 창성옥까지 걸어가는데 쓰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입구
뭐.. 좀 포스있게 보이더군요.
입구의 그림..
뭔가 분위기 있습니다.
해장국
선지가 가득한 스타일입니다. 선지를 싫어하지 않는다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국밥이네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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