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기 우에하라는 요요기 하치만하고는 좀 떨어져있기는한데 거의 붙어있다고 봐도 될것입니다. 우에하라에 베이글집이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해서 갔습니다.
반지하에 부부가 운영하는 작은 곳입니다.
단골위주 장사하는 듯한 느낌이고.. 빵도 단골위주인 듯하더라는..
이런 베이글을 팝니다.
척봐도 테코나의 쫄깃한 스타일하고는 다릅니다. 부드러운 스타일이라고 해야할 듯. 이렇게 스타일이 다르니 공존이 가능한 것이겠죠.
베이글
보이는 대로 푹신한 스타일입니다. 식사용으로 좋을 듯하더군요.
양파 베이글
이 동네 사람들은 맛있는 빵집이 많아서 좋겠어요. 르뱅도 이 동네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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