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정에 막창 순대를 잘하는 집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뭐.. 자전거타면 한시간이니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왔다는..
시골 순대
합정이라고해도 홍대쪽은 아니고 망원쪽이라고 할까요.. 합정의 범위도 넓어졌네요.
순대국
순대국 자체는 레벨이 평범했습니다..
막창 순대
자전거로 날랐더니 망가졌습니다.. 야채순대는 많이 먹어봤지만 콩나물 들어간 순대는 처음인 듯한데, 전라도 스타일이라고 하는 듯도 하고.. 암튼 맛은 괜찮았습니다.
잘 먹고 한바퀴돌았습니다.
연남동에 이런 곳도 생기고..
줄을 서서 들어가는 카페라니..
이런 빵..
의외로 빵이 맛있어 보였네요..
이런 빵..
바로 앞의 툭툭 누들타이에 들어갔습니다.
티셔츠가 이쁘네요.
땡모반
날이 더워서 수박쥬스하나 주문했습니다. 이게.. 빨대가 종이로 된건 환경을 위해서 좋긴한데.. 수박쥬스를 먹기는 좀 난해하더군요..
넷플릭스 홍보..
홍대에서 이런 것도 하는군요.. 운동도 잘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알찬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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