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즈오카의 사와야카 햄버그는 전국구급으로 유명합니다. 어떻게 유명해졌는지 이야기를 들어보니 나가사와 마사미가 TV에서 추천을 했다고 하네요.. 암튼 맛있다고 하고 줄도 엄청 길어서 한번은 가보자!하고 오픈 전에 도착했는데 1시간 기다려야 하더군요..
함바그 캐릭터
함바그가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샐러드
도구
손님들이 쓰는게 아니라 직원이 쓰는 도구입니다.
이런 함바그가 나옵니다.
1500엔정도에 상당히 큰 함바그가 나옵니다.
아까의 도구로 절반을 나눕니다.
치이익하면서 익습니다.
어니언 소스를 얹으면 완성입니다.
소의 표정이 정말..
단면
함바그인데 소고기맛이 꽤 납니다. 스테이크랑 비슷한 수준인데 1500엔이면, 게다가 와규면 가성비는 정말 뛰어나죠. 근데 이게 줄안서고 바로 먹으면 매우 매력적인데 한시간씩 줄서는게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돈 더내고 스테이크집에 가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가족단위로 방문하기는 괜찮은거 같습니다. 맛집을 방문한다는 뿌듯함도 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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