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이 훨씬 규모도 크고 오픈한지도 얼마 안되서 깨끗한지라 원래는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에서 호캉스를 보내려고 했었습니다만.. 아이들에게 프렌들리한 정책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그랜드 하얏트에 갔는데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일단 호텔 안에 뭔가 향이 진해서 정신이 어질하더라는.. 카지노라서 그런거 같아요. 대신에 볼거리는 많아서 놀러오기는 좋더라구요.
중식당..
진짜 중국 부자들이 이용할 것같은 식당들이 꽤 있더라는..
내부
공항 근처에 이렇게 화려한 이벤트 스페이스가 있을 줄이야.. 중국 관광객도 많이 보였습니다.
WONDERBOX
테마파크인거 같은데..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워터파크..
여기도 겉에만 구경을..
클럽
건축이 예술입니다.
내부
화려한게 중국 센스같네요..
이런 야경..
쿠사마 야요이
데미안 허스트의 작품도 있고.. 예술품에 돈을 억수로 쓴 티가 나네요..
정면
누가 보는 사람도 없는데 분수 쇼를 하네요..
낮의 풍경
부지도 넓고 곳곳이 잘 꾸며져 있습니다.
제임스 터렐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파라다이스 워크
꼼꼼하게 잘 만들었네요.
사슴..
위에도 있고 아래도 있었는데 위에꺼만..
사슴 확대샷
디테일 좋습니다..
ALIP 이라는 카페
좀 큰 카페가 있어서 들어가봤는데 시설이 시내에서 볼수있는 것보다 월등하네요.
빙수도 한 그릇..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은 뭔가 특별한 경험을 할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아마도 카지노가 있어서 그런 거겠지만요. 담엔 숙박도 하면서 미술품도 보고 블핑이 광고하는 테마파크도 이용하고 싶은데 당분간 어렵지 않을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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