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신바시에 가보니 길게 줄서는 라멘집이 생겼습니다. 5인석 정도의 워낙 규모가 작은 곳이라 줄서는 것은 당연하더군요.
이런 곳
테이블
물컵
요즘은 이런게 대세인가봐요.
라멘
이런 스타일의 라멘은 신코이와의 잇토라는 라멘집에서 거의 완성되었다고 보고, 이 집도 그 연장선입니다. 퀄리티 넘 좋아서 만족스럽지만 스타일은 새로울 것은 없네요. 신바시에서 이런 레벨의 라멘집이 별로 없어서 빛이 나는 거 같습니다.
챠슈
스프
스타일이 비슷하다고 해도 디테일은 좀더 정교한거 같습니다.
다 먹고나니 스프와리도 해주고 밥도 조금 줍니다.
한숫가락 분량의 밥을 말아먹으면 그게 진짜 별미더라구요. 이렇게 서비스가 좋으니 줄이 긴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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