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두퍼하면 샌프란시스코에서 유명한 버거인데,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IT관련으로 출장을 가면 스타트업들이 모여있는 샌프란시스코에 자주 가는 편이고, 그런 분들이 슈퍼두퍼를 많이 드셨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구글이나 애플 본사에 가지는 못하지만 슈퍼두퍼를 먹을수 있다면 뭔가 IT 인싸가 된 듯한 느낌을 느낄수 있지 않나 싶어서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이런 분위기
만들어지기전에 이렇게 홍보하는 것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중간에 간판을 이렇게 바꾸기도 합니다.
센스 좋습니다.
오픈런
역시 기대가 많은 버거집이라서인지 줄이 깁니다.
내부
잘 만들어놨네요.
테이크아웃해서..
잘 만들어놨습니다.
버거
확대샷
더블로 시키려고 했는데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실수해서 싱글이 되었네요.. 포장선택도 은근히 까다롭고요.. 키오스크 사용법이 쉽지가 않습니다.. 암튼 버거 자체는 맛있었고, 가격적인 면이나 양적인 면도 불만이 없었습니다. 혹자는 샌프란시스코와 맛이 다르다! 라는 분도 계시지만.. 뭐 이정도면 괜찮지 않나 싶습니다. 이 정도면 망할 일은 없을거 같으니 천천히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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