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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포시즌즈 호텔의 카페 마루

포시즌즈 호텔의 디저트는 정말 멋지죠. 간만에 방문했는데 더 발전해있더군요.

소시지롤

아니 소시지 롤이 이렇게 이뻐도 되는 겁니까..

마카다미아 큐브와 망고 큐브

진짜 멋지네요.

뺑 스위스

진짜 차원이 다른 디스플레이네요.

암튼 이날은 피자를 먹고 와서, 빵보다는 디저트를 중심으로 주문했습니다. 피자를 안먹었으면 망고 빙수도 괜찮았을텐데 말이죠..

푸조의 밀

6성급 호텔답게 디테일이 장난아닙니다.

카모마일

깔끔하네요.

시나몬 모과 에이드

모과가 들어가서 그런지 곶감 맛이 나더라고요. 맛이 너무 좋아서 놀랐습니다.

샤인머스캣의 계절 쇼트 케익

샤인머스캣의 맛이 응축된 심플하게 맛있는 케익이네요.

섬머 큐브

블루베리가 가득한 맛이였습니다. 디자인도 진짜 이쁘고 여름에 딱 맞더군요.

포시즌즈 호텔의 시그니쳐 초콜렛 브라우니

꾸덕하고 견과류가 가득해서 고소한 맛인데, 가격도 리즈너블 합니다. 이 브라우니를 먹기 위해서라도 포시즌즈 호텔에 방문할 만합니다.

초코쿠키

티를 시키니 기본으로 나오는데 맛있네요.

화장실 내부..

화장실도 진짜 멋집니다.. 호텔답네요.

니콜라이 베르그만

오모테산도에서 유명한 곳인데, 한국 포시즌즈에서도 들어왔네요. 역시..

장식

포시즌즈는 정말 좋아하는 호텔이라서 또 갈일이 생기면 가보고 싶지만, 광화문 갈 일이 많지가 않은게 아쉬울 뿐이죠.. 광화문 사시는 분들은 저한테 일 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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