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의 주 목적은 어트랙션인데, 무리하면 한두개 정도는 줄서서 탈수 있지만, 그러기엔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이번엔 익스프레스 티켓을 사서 해리포터와 슈퍼 닌텐도 월드를 동시에 갈수 있었습니다. 뭐 다음엔 새로 만든 어트랙션이 없는 이상 익스프레스 티켓을 안사도 될거 같긴합니다.
마리오 월드
화려합니다. 좀 늦게 들어가는 것으로 했는데, 호텔을 예약해 놓으니 마음이 편합니다.
마리오 포토타임
이런 서비스도 있네요.
요시어드벤쳐
슈퍼 닌텐도 월드를 한바퀴 도는 어트랙션인데… 실제로 한바퀴 도는게 아니더군요.. 얼마 타지도 못하는데 줄은 엄청 길어서 완전 비추였습니다. 아마도 초등학생 취학전의 어린 아동을 대상으로 한거 같은데, 그러기엔 줄을 한시간 이상서야 하는 문제가.. 도대체 이걸 왜 만든건지 궁금해질 지경이였습니다.
대충 이런 분위기
이런 분위기
쿠파의 성
여기가 마리오의 메인 어트랙션이죠.
마리오 카트에 들어가는 길
이런 분위기
마리오 카트
마리오 카트
꽤 재밌었습니다. 익스프레스로 이용해서 더 재밌게 느껴졌을 수도 있을거 같네요. 두시간 기다렸으면 그렇게 재밌지는 않았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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