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커스 테일은 이 동네에서 오랫동안 영업한 카페겸 빵집입니다.
이런 곳
좀 허름하지만 단골장사하는 느낌이랄까요..
이런 빵들
빵들이 다 맛있어보였습니다. 이 동네에 이런 레벨의 빵집이 숨어있었을 줄이야..
이런 빵들
치킨파이가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쿠키도 팝니다.
아마도 커피와 같이 먹을수 있는 메뉴가 아닐까 합니다. 이쪽도 괜찮아보였고요.
애플파이
진짜 신맛이 제대로인 사과를 쓴 맛있는 애플파이였습니다. 애플 파이를 할꺼면 이정도는 해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치킨파이
치킨이 그냥 치킨이 아니고 크림파스타 같은 소스에 치킨이 들어 있는 형태라서 맛도 영양도 다 잡은 느낌입니다. 이건 인기 있을만 하네요.
동네의 강자를 찾은 느낌이였고, 이정도로 잘한다면 계속 인기가 있고 단골이 늘어나는 것도 이해가 되는거 같습니다. 다만 인테리어를 좀 더 모던하게 바꾸면 매출이 뻥튀기 할수도 있을거 같은데, 이 집 주인이 그러실지 아닐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마케팅만 좀더 해도 훨 잘될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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