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이즈를 검색하면 항상 나오는게 야이즈 사카나 센터입니다. 야이즈시에는 좀 규모가 되는 항구가 있는데, 이곳에서 마구로라던가 사쿠라에비, 시라스 등등 다양한 생선이 잡히기 때문입니다.
입구
규모가 큽니다. 관광객들도 많이 오는거 같습니다.
내부
당연히 주차장도 넓습니다.
들어가는 곳의 정식 메뉴
입구 부근에 커다란 식당이 있는데 그곳에서 다양한 것을 팝니다. 그런데 시장안에도 밥집은 많아서 굳이 여기서 먹을 필요는 없긴 합니다.
시장 내부
한국의 생생한 수산시장하고는 좀 분위기가 다릅니다. 관광객 중심의 시장이랄까요.
이런 분위기
그래도 볼만한 것들은 좀 있더군요.
시음코너
창쟈, 김치 등등
매운 젓갈류를 팔더군요. 가격은 그렇게 싼거 같지는 않네요.
익힌 대게
괜찮아 보이네요.
카이센동 전문점
뭔가 맛있어 보이는게 많네요.
내부
사람들이 좀 있네요.
오늘의 쿠시아게, 서서먹는 스시집
요런 집도 맛있어 보이네요.
바로 튀긴 해산물 꼬치
카이센동
여기도 화려한 카이센동이 많습니다. 근데 해산물은 평소에 많이 먹어서 굳이 여기까지와서 먹어야 하나 싶기는 합니다.
마구로동과 야이즈 라멘
시다계는 일반적인 쇼유인데, 실제로 야이즈 라멘이라고 불리우는 라멘은 좀더 진하고 가츠오부시가 들어갔다고 하더군요. 담에는 그런 집도 찾아가 봐야겠더라고요.
로이스의 초콜렛
이런 것도 파네요.
다양한 건어물들
뭔가 사올까 했지만, 역시 차로 온게 아니니 사들고 가기가 애매하더군요. 다음 기회를 노려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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