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고야에도 맛있는 빵집이 많이 있기는 하지만, 단기 여행으로 가기엔 좀 먼 곳이 많습니다. 그렇기에 나고야 역과 연결된 다카시마야 백화점의 빵집은 소중한데요.

르 슈프림의 빵들

이 집을 다카시마야 지하에서 발견했는데, 나중에 검색해보니 시내에서 유명한 빵집이라고 하더군요. 365일처럼 빵들이 작고 알찬게 특징인거 같습니다.

아프페르

타르트타탄을 빵으로 어레인지 했다고 하는데 안에 크림이 들어 있어서 맛있었네요. 카레빵도 수준급이였고요.

빵들

삥들

간판

좋은 곳을 발견했네요.

버미큘라 베이커리

제가 버미큘라가 뭔지 잘 몰랐는데, 유명한 조리기 브랜드더라고요.. 거기서 하는 빵집인데 이쪽도 빵을 참 이쁘게 잘만들더라고요. 근데 다 사올수가 없어서 이때는 포기했습니다. 개다가 저녁때쯤 되서 다시 방문하니 살만한 빵도 거의 다 사라졌더라고요.. 빵을 하루종일 들고다니기도 그렇고 말이죠.. 백화점 지하라서 접근성은 좋은데 이런 문제가 있네요.

지나가다 이뻐보여서 찍은 사진

2015년 키리 크림치즈 콘테스트에서 일본 1등을 한 작품이라는군요.. 백화점 지하에 신기한게 많습니다.

에쉬레가 나고야에!

나고야도 뭐.. 동경이랑 별 차이 없는 듯합니다..

파티스리 미미

길가다 이뻐보여서 찍어봤습니다.

히츠마부시집

이것도 길가다 이뻐보여서 찍어봤네요..

피자집 BURDE

점심을 여기서 먹을까 했는데, 이미 만석이네요. 인기있는 집은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