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마츠 텐킨은 맛있는 텐동집입니다. 독특한 맛인지라 관광객들에게 소개히가도 좋더군요.
미소시루
계란이 들어갔다는데 눈으로는 안보입니다. 암튼 진하고 맛있었네요.
반찬과 차
심플합니다.
텐동
그릇이 이쁘네요.
이런 텐동
아주 예술입니다. 새우도 많이 들어있고요. 근데 튀김도 맛있지만, 이 소스와 밥이 달지도 않고 감칠맛이 있어서 최고로 맛있습니다.
새우 시소 튀김
보너스로 하나 더 내주시네요. 서비스도 좋습니다. 이 정도면 하마마츠를 대표하는 맛집이라고 해도 괜찮을거 같습니다.
2차로 간 역안의 이자카야
낮에 갈때가 없어서 갔는데..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그냥 관광지 맛집인 이시마츠 교자같은데가 오히려 나을거 같더군요.
3차로 간 카페, 사쿠란보
쇼와의 분위기가 물씬나는 카페입니다.
이런 곳..
근데 문제는 주인장이 어디 나가서 없다는 것인데.. 아니 이렇게 문 다 열어놓고 나가시다니.. 5분 기다려보고 안와서 그냥 나왔습니다. 나름 분위기 독특하고 커피가 맛있다는거 같은데 인연이 안닿은 것이겠죠..
Join the Discu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