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는 인천에 사는 분들이면 추억이 하나씩 있으실껍니다.. 근데 송도가 요즘 많이 발전하기도 했고, 전철역도 생겼더라고요. 그래서 주말을 맞이하여 다녀왔습니다.
송도 역전 시장
이런데도 있었네요..
커피
괜찮아보이는 커피집..
꼬막식당
장사의 신으로 유명한 곳인데 구송도에 있었네요.. 이동네 사람들도 별로 안많고, 제대로 된 상권이라고 하기 애매한 곳인데.. 이런데 꼬막식당을 차릴 생각을 하다니.. 대단한 용기입니다.. 대신 장사의 신같은 채널에서 홍보가 되니 근처의 송도나 다른 곳에서 많이 와주게 되어 살아남게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송도 토스트
이 집도 유명하다는 듯한데.. 역사가 있는 동네에는 맛집이 하나둘은 꼭 있는거 같습니다.
구 송도 풍경
저 멀리 신 송도의 아파트가 보입니다.
인천상륙작전 기념관
여기는 어렸을때랑 하나도 바뀐게 없네요.. 뭔가 타임머신을 탄 느낌도 들고요..
이슬람 레스토랑
이 동네에 이런 곳들이 많이 보입니다. 구 시가지에 외국인들이 살게되는거 같습니다.
아파트
구 송도에서 좀만가면 아파트촌이.. 구송도도 언젠가는 재개발이 되려나요..
롱비치 부근
아직은 황량합니다.
롱비치의 풍경
바닷바람이 건축에는 안좋다고 하지만 역시 풍경은 최고인거 같습니다. 마쿠하리도 이런 분위기였죠.
바다 풍경
근데 갯벌이 보이네요..
이런 풍경
바다가 깊지는 않은거 같습니다. 뭐 그래도 풍경은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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