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스 피자는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습니다.

음료수

피넛버터라는게 있어서 시켜봤습니다.

내부

일찍왔더니 사람이 없는데 곧 가득차더군요. 역시 인기있는 집입니다.

피넛버터

진짜 맥주에서 피넛버터 맛이 나긴하는데.. 근데 그게 맛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괜히 시켰나..

샐러드

영양밸런스상 먹어줘야죠..

페페로니와 마르게리타

큰 사이즈로 시켰는데, 배뻥하는 줄.. 암튼 진짜 맛있고, 이 도우는 따끈할때 먹으면 극상의 맛입니다. 심플하게 치즈와 토마토 소스만 올려도 그 맛이 최고죠. 더 화려한 피자는 필요가 없달까요..

이날 너무 맛있게 먹어서 다음에 한번 더 방문했습니다.

올드 패션 핑크 레모네이드

너무 핑크핑크한 음료수더군요.. 달기도 하고 다음엔 그냥 탄산수를 마시는 것으로..

갈릭 치즈 포테토 프라이

갈릭이 들어가면 맛있을 수 밖에 없지만.. 이 정도 갈릭이면 한국 스타일인지 뉴욕에도 이렇게 해서 먹는지 궁금하네요.. 아시는 분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시저샐러드

이것도 나쁘지 않네요.

BBQ 치킨 피자

파인애플이 올라간데다 진한 BBQ소스가 불향을 더합니다. 양념치킨과 피자를 같이 먹는 듯한데 맛은 좋았습니다.. 좀 진한 맛이더라고요. 근데 점심에는 정해진 피자만 하프가 가능해서 한판을 이걸로 먹자니 좀 힘들긴 했네요.

마르게리타와 뉴욕치즈

뉴욕치즈나 마르게리타나 맛에 큰 차이는 없었고, 뉴욕치즈쪽이 좀더 치즈가 올라간 느낌입니다. 다 맛있었습니다. 특히 도우가 맛있었고요. 담에는 슈프림으로 먹어보고 싶네요. 기회가 된다면 파스타도 먹어보고 싶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