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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산노미야의 카페 투스투스 온더코너

이진칸을 거쳐서 산노미야로 돌아왔는데, 다음 일정을 소화하기엔 좀 피곤해서 투스투스에 들렸습니다. 딱 봐도 잠시 쉬기에 좋아보이는 곳이였네요.

정문

Tooth tooth on the corner.

멋져보입니다.

케익

Tooth tooth on the corner.

원래 고베가 디저트가 강한데, 이 집도 잘하는거 같네요.

내부

Tooth tooth on the corner.

너무 잘 꾸며놨네요.

케익 메뉴

Tooth tooth on the corner.

다 맛있어보이는데, 이미 다 팔린 메뉴도 있더라고요.. 인기이긴 인기인 듯..

내부

Tooth tooth on the corner.

오샤레합니다. 이런게 고베겠죠..

포도쥬스

Tooth tooth on the corner.

였던걸로 기억하네요. 맛은 그냥그냥..

샤페론

Tooth tooth on the corner.

샤페론이란 케익은 베이크드 치즈 케익인데, 진한 요구르트 같기도 하고 우유 맛이 아주 절묘했습니다.. 여기에 딸기 소스의 단맛이 더해지니 천상의 맛이네요. 이렇게 밸런스가 딱 맞는 케익은 정말 간만이네요.

쥬스

Tooth tooth on the corner.

좀 그냥 그랬네요.. 나쁘진 않은데 또 그렇게까지 좋지도 않은?

고베규 샤퀴테리

Tooth tooth on the corner.

이거는 가격대비로 괜찮았습니다. 고베까지 왔는데 고베규 한번 먹어주는 것도 좋은 일이고, 아주 싸지는 않지만 나름 의미있는 한 접시였네요.

감자칩

Tooth tooth on the corner.

이거는 맛있어보이지만, 소금이 많이 들어가서 짜더군요. 아마도 조리의 실패같은데.. 흠.. 이런 점은 개선할 필요가 있을거 같습니다.

암튼 그러려니 저러려니 해도 케익만을 위해서도 다시 들려볼만 할거 같습니다. 일단 최소 3종류는 더 먹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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