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봄에도 어김없이 찾아온 동호회 바베큐입니다. 에피큐어 동호회의 봄/가을 바베큐는 언제나 기다려지는 이벤트이죠.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네요.
바베큐 풍경
올해에도 제가 한 일이 별로 없어서 죄송하기만 하다는..
음료수
모에샹동 매그넘이 보이네요. 그 뒤로는 참이슬도..
시작은 언제나처럼 해산물부터
전복이 넘 많아서 남아돌 지경이였네요.
그 후에 고기로..
때깔 주금입니다.
고수 무침
중독성있는 맛이더군요. 손수 준비해오신 절x미x님께 감사드립니다.
고기도 먹고 만두도 구워먹습니다.
터프하게 구워서 먹어야 제맛이죠.
소세지도 올려놓고요.
입가심으로 터프하게 구운 햄버거가 나옵니다.
햄버거 패티를 회원분이 직접 만드셨다고 하더군요. 능력자가 너무 많습니다.
해물라면
에피큐어의 전통상 바베큐나 대형번개의 마지막은 언제나 해물 라면이지요.
와플까지
커피 협찬도 있는데 사진이 없었네요. 수많은 분들이 준비해주셔서 성공적인 바베큐가 되었네요. 올해도 뭔가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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