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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구라자카의 이자카야 이세토

이날 맛있는 소바를 먹고 싶다는 친구의 주문이 있어서 카구라자카의 교라쿠테이에 가볼 예정이였는데, 아뿔싸.. 연휴전이라고 일찍 휴업을 시작했더군요. 그래서 그냥 근처의 맛집을 검색해봤는데 이세토라는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평가가 좋은 집이 나와서 들어가봤습니다.

오토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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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굉장히 고급스런 이자카야인데 나오는 음식은 평범하더군요.

오토오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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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근데 결정적으로 메뉴에 가격표가 없습니다. 술의 종류도 얼마 안되구요. 대체 이 집이 왜 이리 평가가 좋은 걸까요? 일단 음식을 시켜봤습니다.

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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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두부입니다…

시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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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가 하나 나오네요..

미소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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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시루는 맛있게 잘 끓이더군요

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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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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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에 쥐치가 있어서 시켜보니 일본에서는 드물게도 쥐포가 나옵니다. 이게 뭥..

계산서를 보니 먹은 것에 비해 좀 많이 나왔더군요.. 분위기가 있는 집인건 인정하는데, 이런 집이 고득점인건 이해가 안가더군요. 이게 카구라자카의 분위기라면 그런가보다 싶기는 하지만, 어쨌든 간만에 식당 선정에 대박 실패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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