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마츠쵸에서 점심이 제일 유명한 집을 검색해보니 이 집이 나오더군요. 워낙 유명한지라 궁금해서 한번 가봤습니다.

정문

한 구석에 있어서 찾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가게 규모가 그다지 크지 않아서인지 조금만 늦어도 줄을 서야 하더군요.

타이메시 정식

사시미, 아라니, 아라아게 포함 1200엔이라고 합니다. 구성 괜찮네요.

항공샷

이렇게 정식이 한 상 나옵니다.

사시미

선도가 장난이 아닙니다. 이 정도면 1200엔의 가격에 전혀 불만이 없습니다.

니쯔께

생선을 간장에 졸인 건데, 다양한 종류의 생선이 들어가있습니다. 먹다보니 생선 튀김도 들어가 있는데, 이게 진짜 별미더군요. 그냥 입에서 스르르 녹습니다.

타이메시

도미를 넣어 지은 밥인데, 큼직한 도미 한도막이 올라와있습니다. 이렇게 한 상 나오고 1200엔이면 전혀 비싼게 아니더군요.

저녁때도 가성비가 좋은 집이라고하니 여유가 된다면 저녁에 한잔하러 가도 괜찮을 듯합니다. 하마마츠쵸에서 찾아보면 좋은 집이 꽤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