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늦은 저녁때 아사쿠사에 왔는데, 아사쿠사는 기본적으로 관광지라서 저녁늦게하는 밥집이 많이 없습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이 전통과 명성의 몽블랑입니다. 9시 부근에 들어갔는데, 거의 사람이 꽉차있더군요.
에비프라이
큰새우가 세마리 나옵니다. 양도 맛도 훌륭합니다만, 밤에 먹기엔 살짝 부담스러운 감이 있네요. 뭐 맛있으면 그걸로 된거지만요.
사라다
밸런스 있는 식사를 위해 따로 주문했습니다.
햄버그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가격이 살짝 센거 빼면 나무랄데 없는 맛입니다.
오란다 풍
치즈로 덮혀있습니다. 비쥬얼은 좀 그렇지만, 맛은 좋습니다.
간만에 방문했는데 여전하네요. 술한잔하기도 좋은 집이라 더욱 인기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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