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점으로 유명한 로쿠린샤가 스카이트리에 입점해있는 건 아는 분들이 꽤 있겠지만, 이 집이 평일 밤에는 줄을 안서고도 들어갈수 있다는건 아는 분들이 별로 없으실것 같네요. 9시 폐점인데 직전에 들어가면 줄없이 먹을수 있습니다. 평소에 1시간은 줄서야 하니 이 집 라멘을 편하게 드시고 싶은 분이라면 퇴근길에 스카이트리에 들리는 것도 좋겠네요.

쯔께멘

언제나 처럼 박력이 넘치는 면발입니다.

쯔께지루

여러 계열의 스프가 있지만 이집 같은 더블 스프가 제 입엔 젤 낫더군요. 밸런스가 좋은 맛입니다.

순식간에 다먹고 스프와리를 했습니다.

가끔 먹고 싶어질때가 있는데, 집근처라 부담없이 들릴수 있네요. 살기 좋은 동네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