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근처에 있는 23번치 카페는 언제든 가보고 싶은 곳인데, 사는게 너무 바빠서 갈 일이 정말 안생기더군요. 한국에 돌아오기전에 마지막으로 맥주를 마시고 싶어서 들렸습니다.
시타마치 에일과 간단한 안주
과일향이 넘치는 맥주입니다. 이 맛은 자주 그리워질 듯하네요.
멘치카츠 햄버거
왠지 아저씨스러운 메뉴입니다.
카레
카페에서 나올 법한 간단한 메뉴이지만,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이 집은 맥주가 메인이지만, 여러모로 쓸모가 많은 곳입니다. 아사쿠사에 들린다면 다시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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