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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의 이품 분식

홍대 전문 블로거 및 트위터러 마xx님과 툭툭누들타이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가보니 휴일 표시도 없이 문이 닫혀있더군요. 조금 기다리다가 어디갈까하다가 바로 옆의 이품분식을 찾아갔습니다. 만두를 좋아하는 1인으로서 그 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전화위복의 기회가 되었네요.

정문

ilpum bunsik

효도만두라고 하네요…

버섯왕만두

ilpum bunsik

속이 꽉찬 맛있는 만두더군요. 가격대비로 아주 좋았습니다.

군만두

ilpum bunsik

괜찮은 수준의 군만두가 나옵니다. 맥주가 무척 땡기던데 이 집은 주류를 전혀 팔지 않더라구요. 좀 아쉬웠는데, 테이크아웃해서 집에서 먹던가 해야겠습니다.

통만두

ilpum bunsik

정성들여 만든 만두인 만큼 맛도 훌륭하지 않을수 없죠. 근처에 있다면 자주 찾아가고 싶은 집입니다.

자리를 옮겨서 이미로..

감귤차였던가..

imi

이날 무척 추웠는데, 따끈해서 좋더군요.

오치퐁과 파운드케익

imi

오치퐁은 예전 그대로의 맛이더군요. 파운드 케익은 좀 평범한 편이였습니다.

커피

imi

식사에 디저트까지 한번에 해결 가능한게 홍대의 매력이겠죠. 이 날도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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