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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의 트라이알 시바타니와 스미다 바르

2015년 5월에 동경에 일이 있어서 주말을 끼고 다녀왔습니다. 짧은 일정이고 혼자서 돌아다녔기때문에 대단한 맛집을 가지는 못했네요.

 

트라이알 시바타니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빵집이자 카페입니다. 이 집 빵은 좀 특별하죠. 특히나 카레빵은 정말 최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레빵

tri-R shibatani

운이좋아서 바로 나온 빵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의 수확물

tri-R shibatani

까늘레도 참 맛있습니다.

 

그리고 아사쿠사 역쪽으로 가는데, 아사히에서 직영하는 23번지 카페가 스미다 바르 라는 이름으로 개명해 있더군요. 메뉴도 좀 달라지고 내부도 바뀌었습니다. 아무래도 카페보다는 바르가 요즘 동경에서 인기라서 말이죠.

지역 맥주 한잔

sumida bar

 

안주로 베이컨

sumida bar

스페인요리라고 하기엔 좀 그렇지만 괜찮은 편이네요. 맥주도 맛있습니다. 지나가다 한잔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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