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진옥은 시청 맛집 중에서도 특별히 인상에 남는 집이였습니다. 메뉴판해장국외에도 안주 메뉴가 꽤 있습니다. 대파 가득 해장국자극이 없는 맛이더군요. 정말 잘 먹었습니다. 이 집에서 다른 메뉴를 시도해보려면 아재 미식가들을 모아야 할텐데, 요즘 독고다이로 뛰고 있어서 어렵네요. 특히 강북에는 아는 친구도 얼마 안되구요. 혼자서 돌아다닐 수 있을 만큼 돌아다녀봐야죠. 그것이 고독한 아재 인생이라는. Share on Facebook Share on Twitter Read Next: 아사쿠사에서 먹은 점심들 fri13th
Join the Discu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