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 포시즌즈 호텔이 생겼습니다. 드디어 우리나라에 정식으로 6성급 호텔이 들어왔습니다. 5성급 호텔 서비스에 불만이 있는 저로서는 너무나 반가운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서울에 생긴 호텔인지라 언제 1박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식당가를 들렸다가 케익을 사봤습니다.
호텔
이런 오브제도..
케익들
호텔이라고해도 맛없게 하는 곳도 많은데 이 집은 잘하더군요.
대략 이런 케익들
초콜렛과 마카롱도..
큰사이즈 케익도 있습니다.
빵도 팔던데..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생각보다는 그냥 그랬습니다. 비추..
로비
멋지네요. 언젠간 1박할 날이 오겠죠.
사들고온 케익
초코케익이 진짜 맛있습니다. 다른 케익도 나쁘지 않구요.
대략 이런 케익도..
이런 케익도..
분위기도 좋고 7시 이후엔 세일도 하니 강북 사시는 분들은 한번 가볼만 합니다. 참고로 케익을 사서 라운지에서 먹으면 3000원 추가 되는데 서비스를 생각하면 엄청 저렴한 수준입니다. 6성급 서비스를 느껴볼 최적의 기회가 아닐까 하네요. 특히 라운지는 12시까지 케익을 판다하니 참고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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