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가는 진생용 사부님이라는 아마 중화대반점이라는 먹방프로에서 인기를 얻으신 분이 연남동에 오픈한 중식당입니다. 제가 먹방을 잘 안봐서(라기보단 TV자체를 거의 안봐서) 어떤 프로인진 모르겠습니다. 직접 가보니 연남동 거의 한복판에 오픈했음에도 가격대가 진진에 버금가는 곳이더군요.
반찬
오향장육
가지
협찬받은 빨간 수정방
어만두
이건 정말 시그니쳐 메뉴더군요. 잡맛도 없고 편의방 수준으로 맛있었네요.
그외
깐풍기
탕수육
여러명이 와서 진가의 메뉴를 거의 다 먹어봤는데 기억에 남을 정도로 맛있는 메뉴는 어만두밖에 없더군요. 음.. 이날만 그런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오파스로 갔습니다.
텃만쿵
그 외 다양한 요리들
치킨
기억이 안나서 죄송할 뿐. 암튼 연남동에서 2차는 오파스가 진리입니다. 3차는 엔젤스쉐어.. 이제 툭툭도 생겨서 더욱 갈만한 곳이 늘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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