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사에 러시아 요리집이 4개 있는데 이번 여행에선 그중에 안가본 라루스에 도전해봤습니다. 이걸로 컴플리트입니다.
정문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4개 가게 중에서 가장 관광지에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메뉴
코스가 러시아 요리집 치고는 비싼 편이지만 3000엔 정도의 점심메뉴도 있습니다.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규모노 나름 크고 조명도 잘 해놨더군요.
맥주
점심코스가 3000엔 부근에 괜찮은게 있더라구요. 저녁은 좀더 비싸구요.
캬베츠롤
아름답습니다. 맛도 훌륭하고 양도 많고. 가격이 비싸지만 그만한 값어치를 합니다. 관광지 식당의 모범이라 불러도 될 듯합니다.
비프 스트로가노프
역시 비싼만큼 탁월한 맛을 자랑합니다.
나중에 좀 비싼 코스로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아니면 다양한 전채를 시켜서 쉐어해보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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