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바시의 중식당 신쿄테이는 특별한 맛집은 아니고 주말에 영업하고 개인실이 있음에도 가격이 괜찮아서 친구와의 모임으로 이용해봤습니다. 맛은 기대하면 안되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채

에비칠리

스부타

튀김

오징어 볶음

스프

볶음밥

디저트 안닝도후

전형적인 일본식 중화요리가 나오는데 그냥 그냥 먹을만 했습니다.

다 먹고 긴자 코리도거리를 산책했습니다.

술집들

분위기 있는 술집들이 끝없이 이어지더군요. 이정도까지 되려면 연남동은 텍도 없겠더군요.

술집들

괜찮은 술집이 있으면 들어가보고 싶었지만, 이날은 일행이 있어서 그럴수가 없었습니다. 신바시에 회사가 있으면 자주 들릴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