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마츠의 고급 마트 비오 아츠미
한국에선 마트가 재래시장, 동네 슈퍼, 대형마트, 백화점 마트 등으로 나누어지는데.. 일본에서는 좀더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완전 고급지향 마트가 있는가하면 저가형 마트도 있고, 식료품위주의 마트도 있습니다. 자세한 계급도는 SNS에 떠돌기는 하는데, 확실히 제가 느끼는 것은, 각각의 마트에서 취급하는 물건이 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PB상품이 아니더라도 말이죠. 그래서 원하…
한국에선 마트가 재래시장, 동네 슈퍼, 대형마트, 백화점 마트 등으로 나누어지는데.. 일본에서는 좀더 세분화되어 있습니다. 완전 고급지향 마트가 있는가하면 저가형 마트도 있고, 식료품위주의 마트도 있습니다. 자세한 계급도는 SNS에 떠돌기는 하는데, 확실히 제가 느끼는 것은, 각각의 마트에서 취급하는 물건이 다 다르다는 것입니다. PB상품이 아니더라도 말이죠. 그래서 원하…
Izakaya shun.일본도 동네마다 이자카야가 여럿 있긴한데, 단골들은 보통 가는데만 갑니다. 그게 좀 신기한데, 충성도가 있다고 할수도 있고요.. 또 모르는 주인장이 있는 곳에 가서 먹는게 애매하달까요.. 한 다리 건너면 다들 아는 사이라서 그런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암튼 지역밀착형 가게에는 장단점이 있는 것이겠죠. 오늘의 메뉴 늘 비슷한거 같습니다. 사시미 제 기억으로는 모찌…
알고보니 신오사카역에 이것저것 괜찮은게 많이 생겼더라고요. 미스터 도넛 지하에 이런 곳이.. 쿠시카츠 다루마 다루마하면 두번 찍어먹기 금지로 유명한 곳이죠. 역안의 지하상가에 이런 곳이 있을 줄이야.. 사실 호라이에서 부타망을 사러 왔는데 이 곳이 보여서 줄을 섰습니다. 테이크아웃 코너 8개, 10개, 12개 세가지 테이크아웃이 있네요. 일단 8개로 사봤습니다. 55…
Osaka expo restaurant 02505.돌아다니다보면 배도 고프고 피곤한데, 먹을데는 꽤 많이 있습니다. 물론 각국의 파빌리온 안에는 준비된 맛집이 있긴한데, 대부분 줄이 길어서 결국에는 못들어가봤고.. 말하자면 그런데 가려면 들어오자마자 줄을 섰어야 했던 것이죠. 그걸 몰라서 그냥 평범한 오사카 밥집을 갔습니다. 오니기리 와우 조지루시에서 하는 오니기리 집인데, 로봇으로 만들더라고요. 나름 맛은 괜찮았습니다…
Osaka expo part2 202505.너무 길어서 파트2로 나눴습니다. 외부 풍경 완전 섬인데 아직도 개발중인거 같습니다. 싱가폴 관 작은 호수 반대쪽인데 광장도 있고 호수도 있네요. 정면에서 본 모습 잘 만들었습니다. 투르크메니스탄 투르크메니스탄이라는 나라는 처음 들었는데, 엑스포에서 상당히 유명했습니다. 엄청 돈을 쓴 느낌이 난달까.. 로고도 무슨 에르메스풍이던데.. 이렇게 작은 나라가 이정도로 …
Kobe hotel breakfast.포토피아 호텔의 조식이 괜찮았습니다. 일단 풍경도 좋았고요. 이런 풍경 록고산을 포함하여 고베 시내가 한눈에 보입니다. 빵들 역시 빵의 도시 고베라서 그런지 빵의 레벨이 높더라고요. 디저트들 종류가 많습니다. 치즈와 연어 나름 괜찮은 음식이 많더라고요. 연어 풍경 쯔께모노 오믈렛 세 종류의 주문이 가능합니다. 베이컨, 소시지 등등.. 평범해 보이는데, 이중…
Kobe port 202505.고베 항구는 정말 풍경이 멋집니다. 특히 야경으로 유명하죠.. 가는 길 투스투스가 이런 곳에.. 케익메뉴 온더고에 있던 케익을 여기서도 파는.. 기회가 되면 한번 들리고 싶네요.. 저멀리 보이는 아쿠아리움 원래 저쪽에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아쿠아리움이 큰게 하나 떡 들어섰네요? 워낙 발전이 없는 일본의 도시지만 최근엔 뭔가 새로운게 생기는 느낌입니다. 노을 이…
Kobe chinatown 202505.고베 여행순서를 보면, 산노미야에서 출발해서 이진칸을 한번 올라갔다 내려오고, 그 다음에 차이나타운을 거쳐서 항구와 메리켄 파크를 돌면 됩니다. 그래서.. 산노미야의 다음 순서는 차이나타운인 것이죠.. 가는 길의 고베규 포테토칩스 근데 과연 이게 맛있을지 어떨지 몰라서 먹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엄청 쌓아놓고 팔더라고요.. 가는길의 카페인지 식당? 입구에 코끼리상이 있…
Isuzu bakery.이스즈에는 추억이 있습니다. 고베에서 그만큼 오래 영업을 해왔고, 꾸준히 인기를 누려왔기때문이죠. 이제와서 보면 더 나은 빵집도 이제는 많겠지만, 그럼에도 한번은 가볼만한 가치가 있는 곳입니다. 이런 곳 산노미야에 대부분 다 모여있어서 이 동네만 한바퀴돌아도 고베 여행은 대충 다 끝난다고 할까요.. 추천 빵들 사실 이 집은 카레빵이 인기이고 몇가지 유명한 빵이…
Tooth tooth on the corner.이진칸을 거쳐서 산노미야로 돌아왔는데, 다음 일정을 소화하기엔 좀 피곤해서 투스투스에 들렸습니다. 딱 봐도 잠시 쉬기에 좋아보이는 곳이였네요. 정문 멋져보입니다. 케익 원래 고베가 디저트가 강한데, 이 집도 잘하는거 같네요. 내부 너무 잘 꾸며놨네요. 케익 메뉴 다 맛있어보이는데, 이미 다 팔린 메뉴도 있더라고요.. 인기이긴 인기인 듯.. 내부 오샤레합니다….
Kobe ijinkan.무료로 갈 수 있는 곳들을 한바퀴 돈 이후에 유료로 입장하는 곳들을 가봤습니다. 영국관 셜록 홈즈 코스프레가 가능합니다. 세트가 꽤 잘 되어있더라고요. 위스키바 이런 것도 있군요.. 멀리서.. 이런게 영국의 바인가 싶은데.. 영국식 정원 잘 해놨습니다. 정원 참 이쁩니다. 그림 범죄자들 모리아티, 하이드 등등 유명한 사람들이 많은데.. 이 시대가 범죄자의 시대…
Kobe ijinkan.산노미야를 거쳐 쿠아르토에서 점심을 가볍게 먹고 이진칸을 들립니다. 뭐.. 매우 일반적인 고베 여행 루트입니다. 우편 포스트 이런 걸 아직도 남겨두네요. 언제적 포스트인지.. 이런 부분이 고베다운 것이겠죠. 빵과 에스프레소 이진칸에 이런 곳이 생겼군요. 내부 참 관리를 잘합니다. 이런 외부 예전에 이런 집에 살았던 사람들은 얼마나 부자였던 것일지.. 이런..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