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캄보디아 여행의 시작
일때문에 캄보디아를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여행은 아니고 시간도 많지 않았지만 다녀온 기록을 남겨봅니다. 스마트패스 앱깔고 설정만 하면 바로 티켓을 등록하자마자 입장이 가능하더라고요. 이게 공항에 사람이 많을때는 꽤 쏠쏠하게 쓸만합니다. 깔아서 손해볼 일은 없으니 인천공항으로 출국하시는 분들은 꼭 스마트패스 앱을 까시기 바랍니다. 내부 간만에 인천공항이라서 그런지 위스키…
일때문에 캄보디아를 다녀왔습니다. 그래서 여행은 아니고 시간도 많지 않았지만 다녀온 기록을 남겨봅니다. 스마트패스 앱깔고 설정만 하면 바로 티켓을 등록하자마자 입장이 가능하더라고요. 이게 공항에 사람이 많을때는 꽤 쏠쏠하게 쓸만합니다. 깔아서 손해볼 일은 없으니 인천공항으로 출국하시는 분들은 꼭 스마트패스 앱을 까시기 바랍니다. 내부 간만에 인천공항이라서 그런지 위스키…
송현아 근처에 맛있는 빵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이런 곳 정말 작은 곳인데 이런 곳도 검색에서 걸리네요. 요즘 인터넷이 대단한거 같네요. 이런 빵 트위스트 치아바타가 괜찮아보이더라고요. 빵들 롤도 있고 샌드위치도 있습니다. 솔직히 다 괜찮아 보여서 고르기가 어려웠습니다. 내부 피너츠를 좋아하시는 듯.. 옆에 있던 식빵 가게 여기도 괜찮아 보였지만, 이날 너무…
상끄 발레르(cinq valeur)는 송도의 터줏대감같은 빵집입니다. 이런 곳 송도하면 안스 베이커리랑 이 집이 오래부터 유명한거 같더라고요. 빵 퀄이 괜찮아 보이네요. 빵들 게다가 시식 인심이 아주 후합니다. 빵 사워도우에 통밀도 있네요. 트렌드도 잘 따라가는 집이더군요. 빵 종류가 정말 많네요. 케익들 없는게 없는 듯한.. 빵들 너무 많아서 정신이 없을 정…
송도에 루트 베이커리가 인기라고 해서 가봤습니다. 이런 곳 이미 빵은 거의 다 없습니다. 이런 상태.. 이 부근 커넬워크가 다 황폐해 졌지만 이런 강한 자영업자는 살아남더군요. 남은 빵들 진짜 살게 없어서 밤식빵만 사왔습니다. 제대로 먹으려면 아침 일찍 가야할거 같네요. 밤 식빵 매우 내용물이 알찹니다. 이러니 인기가 그렇게 많은 것이겠죠. …
인천 송도에 말레이시아의 커리 락사 전문점이 생겼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가는길 이런 곳도 있네요.. 송도 살면 재밌는게 꽤 있는 듯.. 송도 풍경 송도 풍경 인천 구시가지에 집 지을 곳이 없어서.. 인천에 사는 분들 중에 사정이 괜찮은 사람들이 전부 송도에 모여있는 느낌입니다.. 인천이 발전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그렇게 되는거 같습니다. 이런 곳도.. 스테이크…
송도에 괜찮은 빵집이 많이 늘었습니다. 요즘 신도시의 분위기가 그런거 같네요. 밀브릿지 지나가다가 호밀빵을 판다길래 들어가 봤습니다. 내부 작지만 알찬 분위기네요. 호밀빵 이런 곳에서 100% 호밀빵을 팔 줄이야.. 먹어보니 만족스러운 퀄리티의(떡지지 않고 신맛이 살짝 감도는) 호밀빵을 팔더라고요. 러스크 빵들 다들 괜찮아 보입니다. 사워도우 곡물 사워도우가 겉…
WA Mart가 뭐냐면 군인과 군 관계자만이 이용할 수 있는 마트입니다. 일단 가격이 엄청 싼게 특징입니다. 왠만한건 30% 싸고, 종류에 따라서는 50%나 그 이상 저렴한 것도 있습니다. 다만 해외에서 수입한 상품은 마트에서 세일할때 가격에 비해서 비슷하거나 비싼 경우도 있긴 하더라고요. 이런 곳 관련자 본인만이 들어갈 수 있고, 본인의 배우자도 못들어 가더라고요….
서하네 김밥은 유명한 집이긴한데, 영업시간이 짧아서 몇번을 실패했습니다. 근데 이날은 운이 넘 좋았던 것인지 막판에 겨우 살수 있었습니다. 주차장 용산에 아직 개발이 덜된 땅이 있었네요.. 뭐 곧 이런 자리도 사라지겠죠. 주차장 반대쪽 기록삼아 남겨봅니다. 파이 인 더 숍 애플 파이 전문점인데 요즘 잘나가나 봅니다. 더티 도우라는 곳 뭔가 좀 빵이…
이태원에 자주 오는 것도 아니라서 한바퀴 돌았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오래하다보니까 이렇게 찍어놓은 사진이 나중에 참고가 되기도 하고 그렇네요. 왜냐면 서울은 너무 빨리 바뀌어서 과거가 생각이 안나는 일이 너무 많거든요. 이런 풍경 남산타워가 보이네요. 디저트 가게 르 페셰 미뇽이라는 곳인데.. 완전 안쪽에 숨겨져 있네요.. 이런 곳이 있었을 줄이야.. 뉴욕 피자 이런…
해방촌을 반대로 올라가서 신흥시장을 거쳐서 루베이크에 갔습니다. 루베이크는 호박호밀빵때문에(연예인 강민경씨의 소개때문에) 유명해진 곳인데, 호밀빵 헌터인 제가 안갈수가 없었습니다. 이런 곳 센스가 보통이 아닙니다. 빵들 사워도우와 건강빵이 메인입니다. 이런 빵들 그냥 봐도 너무 맛있어 보이는 빵들입니다. 근데 호박 호밀빵인줄 알았는데 호박 사워도우이고 호밀은 안들어갔…
남영에서 이태원으로 넘어가는데 이런 곳에 블루리본 맛집이.. 승강기가.. 말하자면 여기는 산을 넘는 코스인데.. 걸어올라가면 피곤하니 승강기가 생겼네요. 이런게 있어야 관광 스팟도 개발되는 것이겠죠.. 올라와서 풍경 산하나 넘으니 풍경이 좋습니다. 디저트 가게 맛있어 보이는 곳이 이런 곳에.. 해방식당 이미 이 산위에 줄서는 식당이 생겼네요. 서울의 발전은 놀랍습…
남영 부근을 걷다가 베이커리 upsm이 열려있길래 들어가봤습니다. 이 동네가 좀 유명해서(예를 들어 남영돈이라던가..) 가끔 들리는데, 그때마다 살 형편이 안되다가 이 날은 큰맘 먹고 들렸습니다. 사실 갈만한 빵집이 너무 많아서 다 들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런 곳 빵이 꽤 많이 남아있네요. 확대 퀄이 좋아보입니다. 내부 오히려 내부에서 찍으니 역광이라 빵이 잘 안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