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십리의 디저트 가게 드 소영
드 소영은 인스타에서 유명한 가게입니다. 일을 잘하는거 같아서 에전부터 관심이 있었네요. 마카롱 이날은 행사참여때문인가 마카롱밖에 없었지만, 원래는 케익도 하고 다양한 가게입니다. 이 날 산 마카롱 타히티 바닐라 마카롱과 바질 올리브 토마토 딸기 마카롱입니다. 정말 재료가 많이 들어갔는데.. 뭐 맛의 밸런스는 괜찮았습니다. 잘하는 집은 뭐가 되든 잘하는 것이죠. 덤으로…
드 소영은 인스타에서 유명한 가게입니다. 일을 잘하는거 같아서 에전부터 관심이 있었네요. 마카롱 이날은 행사참여때문인가 마카롱밖에 없었지만, 원래는 케익도 하고 다양한 가게입니다. 이 날 산 마카롱 타히티 바닐라 마카롱과 바질 올리브 토마토 딸기 마카롱입니다. 정말 재료가 많이 들어갔는데.. 뭐 맛의 밸런스는 괜찮았습니다. 잘하는 집은 뭐가 되든 잘하는 것이죠. 덤으로…
이태원의 케르반 베이커리는 유명한 곳인데, 예전에는 터키쉬 딜라이트를 사러 와본적이 있습니다. 이번엔 카이막을 먹어보려고 왔습니다. 한번 먹을때 제대로 먹어보려고 말이죠. 대충 이런 분위기 빵도 있지만 메인은 디저트인 느낌.. 아이스크림도.. 별로 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굳이 아이스크림은 먹고 싶은 생각이 안드는.. 카이막 세트 설명 사실 시미트 포하차 에크맥이라고 써…
멕시코 요리가 한국에서도 점점 인기를 끌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 중에서도 맛있다고 소문난 비야게레로에 다녀왔습니다. 가는 길에 찍은 생태찌개 게장맛집 여기도 언젠가 들려야겠네요. 비야게레로 메인 스트리트는 아니고 좀 들어간 곳에 있는데, 사람들이 많네요. 대기도 좀 있었고요. 특히 데이트 코스로 많이 이용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이런 분위기라면 아재는 조용히 먹고 얼른 떠…
베이커스 테일은 이 동네에서 오랫동안 영업한 카페겸 빵집입니다. 이런 곳 좀 허름하지만 단골장사하는 느낌이랄까요.. 이런 빵들 빵들이 다 맛있어보였습니다. 이 동네에 이런 레벨의 빵집이 숨어있었을 줄이야.. 이런 빵들 치킨파이가 유명하다고 하더군요. 쿠키도 팝니다. 아마도 커피와 같이 먹을수 있는 메뉴가 아닐까 합니다. 이쪽도 괜찮아보였고요. 애플파이 진짜 신맛…
어느날 갑자기 꼬막 비빔밥이 먹고 싶어서 근처의 엄지네 꼬막을 찾았습니다. 이제는 강릉에 안가도 체인점이 되어 있기떄문에 쉽게 먹을수 있는게 엄지네 꼬막이지요. 세상 많이 좋아진 듯? 꼬막무침 어차피 포장할꺼면 비빔밥을 일부러 살 필요는 없다고 해서, 무침을 사서 집에서 커스텀으로 비볐네요. 양이 얼마 안되는 듯이 보일수도 있지만 이정도면 3-4명이 푸짐하게 먹을 수…
더 현대가 신세계에 자극을 받아서인지 자체적인 디저트 팝업을 열더군요. 원래 그랬던가 싶기도 하고요. 암튼 인스타에서 아는 가게도 많이 출전해서 다녀와봤습니다. 대충 이런 분위기 이런 분위기 소나도 있군요. 아임파인,땡큐는 펑리수 비슷한 맛인데 잘 만들었습니다. 파인애플 맛이 잘 살아있는 과자더군요. 이런 곳도 다양한 디저트들 하이파이의 쇼송 오 폼프 애플 파이…
동대문에 뭐가 많다는 것을 파악하고는 담에 다시 방문했습니다. 가는 길의 올디스 타코 여기 엄청 힙하더라고요.. 옆에 유명한 순대국집도 있더라는.. 동대문 골목 커피 한약방 풍경 스타 사마르칸트 전에 왔는데 여기가 젤 괜찮아보였네요. 특히 가게 앞의 쌈사빵이 장난이 아니게 맛있게 보였습니다. 쌈사 완전 본격적이더군요. 쌈사 겉으론 크로와상 비슷해보이는데 안에 …
요즘은 주말에 여기저기 자주 돌아다니는 중입니다. 벅벅 이태원치고는 괜찮은 가격인거 같습니다. 로컬 베이커리 멋있어 보여서 찍어봤네요. 트러플 베이커리 요즘 티슈 빵인가가 인기라던데 땡기는 빵이 별로 없었네요.. 빵들 건물 내부 지나가다가 뭔가 인테리어가 좋아 보여서 들어가봤는데.. 수영장이라고 하기엔 애매하긴하네요. 오월의 종 새 건물을 올렸다고 해서 들려봤는…
건강에 좋다고 사본 아보카도 오일 맛은 별로네요.. 올리브오일이 최고인 듯.. 테무에서 산 신발과 마사지건 일단 마사지건은 괜찮기는 한데 써보니까 자세가 잘 안나오네요.. 누가 대신 해주면 좋은데 셀프로 하기는 쉽지 않아서 잘 안쓰게 됩니다. 신발은 완전 제 맘에 들어서 계속 테무에서 사면 되겠구나 싶었네요. 베어풋 슈즈는 볼이 넓고 잘 휘어야 하고…
이번에도 다양하게 먹은 것을 올려봅니다. 오븐에 구운 까망베르.. 그냥 평범하네요. 치자같은 수준을 원하기엔 갈길이 먼 듯.. 쿡두의 극 마라마파두부 이거 진짜 맛있습니다. 거의 전문점 마파두부와 큰 차이가 없을 정도로 자극이 강하더라고요. 세븐의 베니하루카 칩스 이것도 상당히 맛있더군요. 근데 겨울 한정인거 같았네요. 순고칩.. 이거는 너무 약하네요.. 굳이 살 …
더 진미 평냉은 진미 평양냉면의 자매점이고.. 남부터미널 근처에 있는데, 다른 무엇보다 항상 널널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즘 어디가도 줄이 긴데 이정도 맛에 줄이 없으면 감사한 것이죠.. 메뉴 가격이 싸지는 않은데 그래서 널널한 것일수도 있겠네요.. 무엇보다도 다행인 것은 혼냉정식이 있다는 것인데, 25000원에 냉면, 제육, 만두까지 먹을 수 있다는게 매력이 아닐까…
도우소사이어티는 성수의 피자집인데, 에전에 피제리아 이고라고 망원동에서 유명한 피자집을 하던 분이 피자 장인으로 일하신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정문 성수동다운 느낌이 있습니다. 메뉴 성수동에서 이 가격이면 비싼지 아닌지 잘 모르겠습니다. 암튼 저희는 거의 오마카세? 분위기로 주문했습니다. 한우 카르파치오 딱봐도 피자집이라기보다는 와인바같은 분위기에 음식입니다. 문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