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에노의 미하시
두번째날은 우에노에서 수많은 가게에 배신을 당했습니다. 휴가라도 갔는지.. 우에노의 수많은 명점들이 동시에 문을 닫았더군요. 후타바, 호라이야, 야부소바 렌교쿠안 등등등.. 한동안 돌아다니다 지쳐서 들어간 곳이 바로 미하시라는 안미쓰 집입니다. 사진은 좀 허접하게 나왔지만, 실제로는 엄청 맛있습니다. 압구정 현대백화점의 밀탑의 팥빙수보다 한수위의 맛이였습니다. 팥만…
두번째날은 우에노에서 수많은 가게에 배신을 당했습니다. 휴가라도 갔는지.. 우에노의 수많은 명점들이 동시에 문을 닫았더군요. 후타바, 호라이야, 야부소바 렌교쿠안 등등등.. 한동안 돌아다니다 지쳐서 들어간 곳이 바로 미하시라는 안미쓰 집입니다. 사진은 좀 허접하게 나왔지만, 실제로는 엄청 맛있습니다. 압구정 현대백화점의 밀탑의 팥빙수보다 한수위의 맛이였습니다. 팥만…
8월 여름 휴가에 도깨비여행으로 동경에 다녀왔습니다. 친구와 같이 갔는데, 안타깝게도 그 친구는 생선을 싫어하는지라, 생선이 안들어간 요리집만 골라가야 했죠.. 뭐.. 하지만.. 여름엔 맛있는 생선도 별로 없으니 오히려 전화위복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첫날 점심을 먹은 곳이 긴자의 LA BETTOLA입니다. 아래 사진은 오픈 직전의 LA BETTOLA입니다. 기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