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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이도의 야키도리집 도리사와

torisawa예약이 안되기로 유명한 야키도리집 도리시키에서 수업을 받고 나오신 분이 카메이도에 야키도리집을 열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도리사와라는 곳인데,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도리시키와는 스타일이 완전히 다른 야키도리라고 하더군요. 쯔께모노 카운터 8석 밖에 없는 공간에서 젊은 분이 둘이서 운영을 하는데 손발이 잘 맞아서인지 서빙이 물 흐르는 듯합니다. 냄새도 잘빠지게 해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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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이도 산책

kameido카메이도 호르몬이 인상이 깊어서 어느 주말 시간을 내어 카메이도를 돌아보기로 했습니다. 카메이도 교자 아직 오픈전입니다. 이 집도 줄이 긴 인기점인데, 이날은 시간이 없어서 그냥 테이크아웃만 하고 왔네요. 줄리앵 베이커리 이동네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세련된 빵집입니다. 하와이에서 건너온 빵집이라고 하네요. 들어가서보니 빵도 다 맛있어 보였는데, 이날은 목적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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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이도의 소바집 산스이

sansui카메이도 호르몬에서 고기를 왕창 구워먹고 근처의 소바집에서 2차를 했습니다. 분위기 괜찮은 곳이더군요. 뎀푸라 술안주로 좋습니다. 죽순 봄의 메뉴이죠. 메뉴에 있어서 시켜봤습니다. 호타루이카에 유채나물 이것도 역시 봄 메뉴네요. 일본 식당에선 계절감이 느껴지는 요리가 많아서 매번가도 질릴 일이 별로 없더군요. 메카지키 산뜻한 맛이라 내장요리의 느끼함이 가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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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이도의 내장구이집 카메이도 호르몬

kameido hormon카메이도에 맛있는 내장전문 요리집이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오픈이 5시반인에 5시 이전에 가야 겨우 첫타임에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인기있는 집이더군요. 첫타임을 놓치고 두번째 타임에 들어갔는데 거의 한시간을 기다렸네요. 불판 드디어 시작입니다. 일단 니코미부터 고기가 구워지기 전에 빨리 나올수 있는 안주류가 뭐 있을까 보다가 시켜봤는데 생각보다 훨씬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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