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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차현희 순두부와 순두부 젤라토

강릉에서 꼭 먹어봐야할 것 리스트를 작성했는데.. 그중 제일은 순두부이죠. 근데 호텔에서 순두부 타운까지 택시타고 가려고 했더니, 기본요금나오는 곳이라고 택시 운전수가 뭐라고 그러네요.. 관광지인데 대체 무슨 생각인지.. 암튼 10년 이내로 강릉갈 생각이 사라져버렸으니 별 상관없으려나요.. 내부 원래 가려던 곳은 짬뽕 순두부로 유명한 동화가든인데요.. 줄이 길어도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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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씨마크 호텔의 풀장

씨마크엔 온수 풀이 있습니다. 겨울에 온천 대용이라고 하기는 그렇지만 놀러가기 최적이죠. 외국나가는거 보다 나을수도 있고요. 이런 곳.. 온수라서 안개같은 수증기가 피어오릅니다. 사람들도 많았는데, 비가 가끔씩 와서 좀 아쉽기도 했습니다. 바다 풍경 멋지더군요. 인피니티 풀 인피니티 풀 인피니티 풀 인피니티 풀 바깥 풍경 넘사벽으로 멋지네요. 산 풍경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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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마크 호텔의 아침식사

호텔 조식이 다 그렇듯 부페식입니다. 퀄리티 괜찮았습니다. 전경 좋습니다. 이런 곳.. 풍경 한접시.. 디저트 순두부 순두부 맛있네요.. 점심때도 순두부집 갔는데.. 별 차이 없더군요.. 안가도 됐을뻔.. 디저트 본전은 뽑아야죠.. 빵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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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카페 폴앤매리

폴앤메리에서 사온 음식입니다. 수제버거치고는 가격이 별로 안비싼데 맛도 괜찮고, 가성비가 좋다고 해야겠죠. 프렌치 프라이 그냥 그냥 괜찮구요.. 에그버거 괜찮습니다. 맥도날드보다 훨 낫습니다. 폴버거 다시 와도 시킬거 같네요. 그 전에 호텔의 룸서비스가 더 좋아지면 좋겠지만요.. 여행 온 느낌이 안나는게 문제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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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송정 해변 막국수

디저트를 먼저 먹고.. 밥먹으러 간 곳이 송정 해변막국수입니다. 왜 막국수냐하면.. 일단 강원도에 왔고.. 두부는 다음날 먹어야 해서 선택했습니다. 근데 뭐.. 분위기 좋더군요.. 여행와서 가볼만합니다. 정면 돈 잘버시는 듯한 느낌이.. 찬 심플합니다. 막국수 깨와 김맛으로 먹는 막국수더군요. 맛이 나쁘지 않습니다만, 미식을 추구하는 분이 찾아가기엔 많이 대중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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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횡성의 고기집 우가

uga강원도 횡성에 숙성육을 전문으로 하는 고기집이 있다는 소문은 예전부터 들었는데, 이제서야 기회가 되어 가볼수 있었습니다. 의외로 거리가 멀지 않더군요. 막히지 않으면 두시간이면 도착할수 있습니다. 상차림 여타 고기집과 별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오늘의 고기 아직 숙성이 덜되었다고 하지만, 맛있어보입니다. 먹을만큼 잘라서 이만큼이 7인분입니다. 굽습니다. 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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