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다의 스테이크 하우스 브롱코빌리
하나비에서 돌아가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친구들과 근처에서 밥을 먹고 돌아가기로 합니다. 브롱코빌리는 사이타마에서 유명한 스테이크 하우스입니다. 샐러드바 맛있는건 늦게 채워지더군요.. 스프 그냥그냥 소스 그냥그냥 햄버그 고기 질은 좋은데 가격이 좀 비쌉니다. 190그램에 1600엔정도.. 샐러드바 추가라도 해도 말이죠…
하나비에서 돌아가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친구들과 근처에서 밥을 먹고 돌아가기로 합니다. 브롱코빌리는 사이타마에서 유명한 스테이크 하우스입니다. 샐러드바 맛있는건 늦게 채워지더군요.. 스프 그냥그냥 소스 그냥그냥 햄버그 고기 질은 좋은데 가격이 좀 비쌉니다. 190그램에 1600엔정도.. 샐러드바 추가라도 해도 말이죠…
사이타마 토다공원은 사이쿄선을 타면 동경에서 그다지 멀지 않습니다. 화려한 하나비덕분에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더군요. 하나비 회장 낮에 다 끝나니 미리미리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넓은데 꽉찹니다. 해가 지네요. 해가 지기전까지는 술마시는 거 말고 할게 없습니다. 오늘의 술 달달합니다. 시작 30분 전에 화…
코오노스에서 유명한게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하나비 대회입니다. 물론 하나비 자체는 다른 더 나은 곳이 많은데 마지막 하이라이트에 전부 때려넣어서 전국 1등을 만들었더군요. 예산없는 지자체의 고육지책이지만 이게 또 잘 먹혀서 사람들이 많이 몰려듭니다. 가벼운 준비물 행사자체가 일반적인 하나비 시즌에서 벗어난지라 조금 추웠습니다만, 그래도 하나비하면 맥주겠죠…
고오노스하면 한국에서 거의 아는 분이 없을껍니다. 사이타마에 있는 시인데, 이상하게도 일본 최고 기록을 가진 곳들이 많습니다. 인구가 줄어드는 지방의 붐을 일으키기 위해 나름 전략을 잘 짠 것이겠죠. 바리키야도 그런 집 중 하나인데, 일본에서 면의 넓이가 가장 넓은 우동을 판다더군요. 정문 이런 소박한 분위기입니다. 야쿠미 우동 …